나는 지독히도 잘 변하지 않는 인간이라, 한번 정 준 것에 대해 마음이 옮겨가질 않는다. 미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...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다.
그런 내가 지독하고 끔찍하다. 나의 취향이 끔찍해. 내가 과연 행복해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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