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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 R I T I N G * * */사소한 일상

우울하군

우울한 것이다. 이유를 알 수 없는 감정들은 나를 힘들게한다. 사람 마음은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다. 나의 설명할 수없는 이 불안정함을 즐기려면 글을 쓰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. 내가 예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, 무언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않으면 견딜수 없는 이유도 다 나의 불안정함 때문이다. 나를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. 그게 정답이다. 그렇지 않으면 없느니만 못하다. 나는.지금 행복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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