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렇게 잠들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게 참 오랜만이다. 어제 잠이 한번 못들어서, 낮에 커피를 마셨더니 용량 조절 실패로 또 오늘 새벽 잠을 설쳤다. 30분, 30분, 1시간 이렇게 두시간동안 굿슬립을 틀어놓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이어폰을 던지고 잠을 청했다. 즉, 3시쯤에나 잠들었을 것....그러다가 알람 맞춰놓은 6시부터 깨기 시작해서 6시 반에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마무리 짓고 .....
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6시 반부터 지금까지 할 일을 자려고 누워서 있었던 2시간동안했다면 연결해서 푹 잘 수 있긴 했겠지만......그래도 제시간에 자고 싶었는걸. 잠을 줄여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긴한다. 일이 많을 때 하필 수면장애라니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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