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통 받았던 기억이 슬며시 사라져야 한다. 그리고 행복해져야 한다. 작년에 요청하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 않으려던 목표는 어느 정도 지켜진 것 같다. 아마도 몸에 익었으리라 믿는다. 내년에는 더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.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은 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는 최소한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.
나를 고통스럽게 했던 이들을 용서하지 않되, 잊고 나아가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.
'W R I T I N G * * * > 자아 성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 주변에서 깃발을드는 사람은 나밖에없다 (1) | 2019.09.04 |
---|---|
누군가를 도울 때 열정이 샘솟는다 (0) | 2016.11.04 |
꿈, 마취제, 무지개 (0) | 2016.07.21 |
잘 아는 사람 (0) | 2016.01.31 |
뼈아픈 후회 -황지우 (0) | 2015.11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