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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 R I T I N G * * */자아 성찰

2017년 행복하자

고통 받았던 기억이 슬며시 사라져야 한다. 그리고 행복해져야 한다. 작년에 요청하지 않은 사람에게 도움을 주지 않으려던 목표는 어느 정도 지켜진 것 같다. 아마도 몸에 익었으리라 믿는다. 내년에는 더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.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은 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는 최소한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. 


나를 고통스럽게 했던 이들을 용서하지 않되, 잊고 나아가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