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잘못한 일보다 남이 잘못한 일이 눈에 크게 들어오는게 사람 마음이다. 그게 정상이라 내가 관계에 있어서 잘못하면 남탓하기 십상이다. 그게 정상이다.
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고 나를 비난하는건 자존감부족에 가깝다. 겸허한 것이 아니다. 자기 보호본능이 필요하다.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?그렇지 않아. 너는 착한 사람이야 하고 말해주는 것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이어야 한다. 나에게 가혹하지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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