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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 R I T I N G * * */사소한 일상

소음 공해

4층 창문을 열어놓고 버스 카드 찍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은 고역이다. 오류나서 삐삑거리면 더 싫다. 버스 소리는 집중하고 있으면 잘 안 들리는데 버스 카드 찍는 소리는 정말 잘 들린다. 하물며 헤드폰 끼고 있어도 카드 소리가 들리면...오죽하랴 

 좀 더 조용한 세상에서 살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