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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 R I T I N G * * */자아 성찰

의지하고싶은 마음

충분히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. 꿈에 나왔던 오빠는 진혁이가 투사된 이미지일까. 잘 살고있는지 의문이다. 남에게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것을 원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주변에서 답답해서 잘 챙겨주겠지. 그런데 현실의 나는 지극히 독립적인 인간이라 손이 많이가지않는 인간인것이다. 그래서 혼자 못서는 사람들이 나에게 몰리고, 나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한다.
이것도 나름대로 불쌍한 일이다. 다 내 잘못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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